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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살 안 찌는 꿀팁 | 먹으면서도 건강 지키는 방법

gold_apple 2025. 9. 29. 21:18
추석 살 안 찌는 꿀팁 | 먹으면서도 건강 지키는 방법

추석 살 안 찌는 꿀팁 | 먹으면서도 건강 지키는 방법


목차

  1. 추석과 체중 증가의 비밀
  2. 추석 대표 음식 칼로리 한눈에 보기
  3. 추석에 먹으면서도 살 안 찌는 꿀팁
  4. 과학적 연구로 보는 명절 체중 관리
  5. 추석 전후 생활 습관 관리
  6. 추석 후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 루틴
  7. 마인드셋: 죄책감 대신 현명한 선택
  8. 마무리하며

1. 추석과 체중 증가의 비밀

추석은 풍성한 음식을 즐기는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먹다 보면 하루 평균 칼로리 섭취량이 평소보다 2~3배 이상 늘어나기 쉽습니다. 특히 기름에 부쳐낸 전, 고기류, 달콤한 식혜나 약과 같은 디저트가 대표적인 고칼로리 음식입니다.

명절에는 활동량은 줄고, 섭취량은 늘어나니 에너지 불균형이 발생합니다. 짧은 기간이라도 이런 불균형이 쌓이면 체중 증가와 함께 소화 불량, 붓기, 피로감이 생깁니다. 심리적으로도 '너무 많이 먹었다'는 자책감이 생기기 쉽습니다. 따라서 먹으면서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추석 대표 음식 칼로리 한눈에 보기

추석 음식 칼로리를 알면, 마음의 준비가 됩니다. 단순히 피하는 게 아니라,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을지 계획할 수 있습니다.

  • 송편(5개) : 약 350kcal. 콩·깨·밤 속에 따라 당질 함량 차이 큼.
  • 갈비찜 1인분 : 약 600~700kcal. 양념에 설탕과 간장이 많이 들어감.
  • 잡채 1그릇 : 약 500kcal. 당면 비율에 따라 칼로리 증가.
  • 동그랑땡(5개) : 약 400kcal. 기름 흡수율이 높음.
  • 전(5장) : 약 500~600kcal. 부침가루+기름 조합.
  • 나물 반찬 : 50~100kcal. 건강식으로 적극 활용 가능.
  • 식혜 1컵 : 약 150kcal. 당분이 많음.

칼로리를 전혀 고려하지 않으면 ‘한 번의 식사’에 2,000kcal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과 거의 비슷하죠.

3. 추석에 먹으면서도 살 안 찌는 꿀팁

① 첫 접시는 채소와 나물

배를 든든히 채운 뒤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섭취량이 줄어듭니다.

② 작은 접시에 덜어 먹기

큰 상에 놓인 음식을 그대로 먹다 보면 양 조절이 어렵습니다. 접시에 조금씩 덜어 먹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③ 기름진 음식은 키친타월로 기름 빼기

전이나 동그랑땡은 조리 후 기름기를 제거하면 칼로리를 약 10~15% 줄일 수 있습니다.

④ 물과 함께 먹기

물은 포만감을 주고 소화를 돕습니다. 음료 대신 물, 보리차, 녹차를 곁들이세요.

⑤ 간식 타이밍 조절

송편이나 과일은 식사 후 바로 먹기보다는 2~3시간 뒤에 소화가 된 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⑥ 대화와 함께 천천히 먹기

20분 이상 식사 시간을 가지면 뇌가 포만감을 인식합니다. 대화를 하며 여유롭게 먹어보세요.

4. 과학적 연구로 보는 명절 체중 관리

미국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연구에 따르면 연휴 동안 증가한 체중의 50% 이상은 연말까지 유지된다고 합니다. 즉, 단기간의 체중 증가는 장기적인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대한영양학회 발표에 따르면, 명절 동안 체중이 2kg 이상 늘어난 사람 중 절반은 3개월 후에도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며칠 먹고 다시 빼지’라는 생각보다는, 애초에 체중 증가를 최소화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5. 추석 전후 생활 습관 관리

명절 전 준비도 중요합니다. 미리 식사량을 줄여 위를 편안하게 만들고, 가벼운 운동을 유지하면 체중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명절 동안도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수면을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 명절 전: 고칼로리 음식 섭취 줄이기, 채소 섭취 늘리기
  • 명절 중: 음주 절제, 물 자주 마시기, 틈틈이 산책
  • 명절 후: 해독을 돕는 미역국, 무국, 보리차 등 활용

6. 추석 후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 루틴

추석 연휴 후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 산책 : 가족과 함께 걷기. 식사 후 20~30분이 가장 좋음.
  • 홈트레이닝 : 스쿼트, 런지, 플랭크 같은 전신 운동.
  • 스트레칭 : 근육 긴장을 풀고 소화 촉진.
  • 가벼운 요가 : 복부 소화를 돕고 붓기 완화.

7. 마인드셋: 죄책감 대신 현명한 선택

추석은 단순히 먹는 시간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먹으면 안 돼’라는 강박보다는, 즐기되 현명하게 조절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만약 과식했다면 스스로를 탓하지 말고, 다음 끼니를 가볍게 조절하거나 물을 많이 마시는 등 작은 행동으로 균형을 맞추면 됩니다.

8. 마무리하며

추석에 살이 찌는 건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아닙니다. 오히려 알고 먹으면 건강도 지키고 즐거움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나물과 채소를 먼저 챙기고, 음료 대신 물을 마시며, 식사 후 가족들과 함께 보름달을 보며 가벼운 산책을 실천해 보세요. 그렇게만 해도 추석 후 몸과 마음이 훨씬 가벼울 것입니다.